[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무효표 처리 논란에 대해 이재명 후보를 옹호했다.정 전 총리는 11월11일 SNS로 “경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됐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를, 다른 후보들께는 격려와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글을 올리고 “원칙을 지키는 일이 승리의 시작이다. 4기 민주당 정부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이다”고 전해 사실상 이 후보 편에 섰다.김 의원도 같은날 “승리를 축하하고 패자를 격려하는 민주당의 잔치가 되어야 할 축제의 자리가 이상하게 변질되고 있다”며 “무엇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대권 주자로 나선 김두관 의원이 8월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김 의원은 7월23일 간담회에 이어 다시 한번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뒤 “당정에서 숙고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잘 알지만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대출 전액이 40조원에 이르는 만큼 현 지원으로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덜기에 부족하므로 더 큰 규모의 손실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독일처럼 개별 손실액을 기준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사